Riccardo Zappa – Celestion
Cramps, L’orchestra 등과 마찬가지로 전위적이며 의욕적인 아티스트들을 다수 배출하였던 Divergo 레이블에서 데뷔한 Riccardo Zappa는 오베이션 기타를 중심으로 하여 아름다운 곡조를 엮어 낸 아티스트. 스타일은 Pepe Maina 등과도 유사한 것으로, 그만큼 오베이션 기타의 세미 어쿠스틱적 기타 음색을 잘 생각한 아티스트로 드물다. Mike Oldfield 등이 지니고 있는 리듬감과 지중해 사운드가 혼합된 좋은 작품이다. 본 앨범에는 키보드시트로서 Vince Tempera가 기용되었다. 그는 80년대에도 꾸준히 활동을 벌여 솔로 작품을 계속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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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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