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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9
마음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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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4212
2010.05.21 (22:21:52)
Ratings: 
 
ARTIST:  801 
ALBUM TITLE:  801 Live 
YEAR:  1976 
COUNTRY:  U.K. 
GENRE:  Prog Related 
LABEL:  Polydor 
TRACKS:  1. Lagrima (2:31)
2. T.N.K. (Tomorrow Never Knows) (6:14)
3. East Of Asteroid (4:59)
4. Rongwrong (5:03)
5. Sombre Reptiles (3:26)
6. Baby's On Fire (5:03)
7. Diamond Head (6:21)
8. Miss Shapiro (4:20)
9. You Really Got Me (3:23)
10. Third Uncle (5:12) 
MUSICIANS:  - Phil Manzanera / guitar
- Brian Eno / vocals, keyboards, synthesiser, guitar, tapes
- Lloyd Watson / slide guitar, vocals
- Francis Monkman / Fender Rhodes, clavinet
- Bill MacCormick / bass, vocals
- Simon Phillips / drums, rhythm box 
원본출처:  http://koreanrock.com/wiki.pl?PhilManzanera 

만자네라도 닉 메이슨이 그랬던 것처럼 인간성으로 승부하는 사람이 아니었나 싶은데 그는 자신의 밴드 콰이엇 썬의 멤버들과 솔로작 Diamond Head 세션에 참여했던 인물들을 모아 801이라는 프로젝트 밴드를 결성하고 공연을 돈다.
화려한 멤버는 크레딧을 참고하시고 곡에 대해 잠깐 적자면 에노의 솔로앨범에 실린 곡들, 콰이엇 썬의 곡들 그리고 만자네라의 데뷔작에 실린곡들이 있고 그 외 비틀즈의 TNK와 킹크스의 You Really Got Me 커버곡이 실려있다. 프로젝트 밴드의 셋 리스트라고 할만한데 다이나믹한 곡들을 조밀하게 배치했기 때문에 음반 자체에 힘이 실린다.
전체적으로 봐서 에노의 영향이 큰데 일단 에노가 보컬을 맡고 있으며 작곡의 상당부분도 그의 몫이다. 하지만 곡들을 전체적으로 조율하는 것은 분명히 만자네라의 그것이며 특히 TNK의 재해석은 눈부신 바가 있다. 충만하는 그루브감이 음반 전체를 휘감고있으며 관객들의 몸을 자연스레 움직이게 하고있음을 음반만 들어도 느낄 수 있다. 특히 TNK와 Third Uncle을 주의깊게 들어보라.
마이크 블룸필드, 알 쿠퍼, 스테판 스틸스의 수퍼 세션이라는 음반도 있었지만 이 음반이야 말로 진정 수퍼 세션이라고 할만한 것이었으며 이것의 성공으로 만자네라는 이후 801이라는 이름의 공연을 꽤 오랫동안 지속한다. 하지만 각자 바쁜 인물들이라 그 황금구성이 오래갈 수는 없었으며 프로젝트는 자연스럽게 소멸한다.
보너스트랙 두곡이 포함되어 2000년에 재발매되었으나 구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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