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S Powered by DNSEver.com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eTc

글 수 21

FM

마음풍경
추천 수 : 0 / 0
조회 수 : 22299
2009.02.05 (20:01:24)
ARTIST:  FM 
COUNTRY:  Canada 
GENRE:  Prog Related 
ALBUM:  Black Noise(1977)
Headroom: Direct to Disc(1978)
Surveillance (1979)
City of Fear (1980)
Con-Test (1985)
Tonight (1987) 
MEMBER:  - Martin Deller / drums, percussion, Arp 2500 synthesizers
- Cameron Hawkins / lead vocals, piano, synths, bass, sequencer
- Nash the "Slash" / electric violin, vocals, elelectric mandolin, glockenspiel, f/x
- Cameron Hawkins / bass, synthesizers
- Ben Mink / electric violin, electric mandolin 
원본출처:   

 FM
캐나다에서 제2의 Rush로 불릴만큼 국제적인 지명도를 얻고 있는 FM. 이들의 데뷔는 Rush의 라이브 공연의 오프닝 밴드로 시작되었다. 트리오 구성과 악기 사용등이 Rush와 똑같아 많은 팬들로부터 Rush를 잇는 또 하나의 후계자로 오래부터 점쳐져 왔다. 토론토 출신의 뮤지션인 이들은 77년 Cameron Hawkins(건반), Ben Mink(바이올린), Martin Deller(드럼)dml 라인법으로 77년 데뷔작 “Direct To Disc"를 발표하면서 화려하게 프로의 세계로 등장한다.

Direct To Disc (1977)
 이 앨범은 두 가지 형태로 발매가 되어서 타이틀이 조금씩 다르다. 1st Pressing은 커버 앞면 상단에 Head Room이라고 되어 있고 2nd Pressing은 같은 자리에 FM이라고 되어 있다. - 오른쪽 하단에 Limited Edition Rock Recording이라고 적혀 있는 아래에 Featuring Progressive Rock Trio FM이라고 덧붙여져 있다. 그래서 이들의 데뷔작을 “Head Room"이라고 하고 ”Direct To Disc"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작품은 앞뒷면에 걸쳐 각기 한 곡만이 담긴 조곡 형태로 취하고 있다. ELP를 연상시키는 하지만 가공할만한 위력의 드러밍과 날렵한 바이올린 연주가 그저 황홀할 정도로 매력적이다. 감히 앨범 커버에 Progressive Rock이라고 적을만한 값어치가 충분히 있는 앨범이다.

 48290.jpg

                                                        
1. Headroom
2. Border Crossing



Black Noise (1978)
데뷔작에서 놀라운 솜씨를 발휘했던 바이올린 주자 Ben Mink가 그룹을 잠시 탈퇴하고 그를 이어 들어온 Nash The Slash라는 독특한 이름의 바이올린 주자와 만든 두 번째 작품. 데뷔작에서의 진지함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이 돋보이지만 실험성 보다는 대중성에 좀더 치중한 모습을 살필 수 있다. 청각적인 감각을 활자 매체로 전달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지만 이들 사운드를 비교해 보라고 하면, 아마도 프랑스 신세대 그룹인 Haloween과 영국의 Camel 그릭 ELP를 한데 뒤범벅하면 이런 음악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혼자만의 상상을 가져 보는 작품이다.

3765.jpg

                                                            
1. Phasors on stun
2. One o'clock tomorrow
3. Hours
4. Journey
5. Dialing for Dharma
6. Slaughter in robot village
7. Aldeberan
8. Black noise


Surveillance (1979)
Nash The Slash라는 핀치히터를 들여보냈던 Ben Mink가 다시 그룹으로 복귀해 만든 작품. 80년대로 접어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상업성에 냄새가 곳곳에서 배어나온다. 그리고 다분히 팝적인 연주를 들려주기도 하고 있지만 아직도 아트록 그룹이라는 대의명분은 견지하고 있는 앨범이다. 4집이자 마지막 작품을 제작했던 미국 신디사이져 프로젝트 그룹 Synergy의 리더인 Larry Fast가 건반 악기 도움을 주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18263.jpg

                                                             
1. Rocket roll
2. Orion
3. Horizons
4. Random harvest
5. Shapes of things
6. Seventh Heaven
7. Father time
8. Sofa back
9. Destruction


2009.02.22 (13:40:00)
고상언
이들을 보니 Ben Mink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편곡한 Mnish Tuna가 생각이 나는군요..
(*.8.111.107)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