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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48
마음풍경
추천 수 : 48 / 0
조회 수 : 10370
2003.07.23 (04:03:58)
ARTIST:  Antonius Rex 
COUNTRY:  Italy 
GENRE:  Italian Progressive Rock 
ALBUM:  Neque Semper Arcum Tendit Rex (1974)
Zora (1977)
Anno Demoni (1979)
Ralefun (1979)
Praeternatural (1980)
Magic Ritual (2005)
Switch On Dark (2006)
Per Viam (2009) 
MEMBER:  Antonio Bartoccetti (vocals, guitar)
Doris Norton (vocals)
Jean Luc Jabouille (drums, 1978-present)
Albert Goodman (1974-77) 
원본출처:   
anto.jpg Jacula가 해산된지 2년후 리더인 Antonio Bartoccetti와 여성 Keyboard주자 Doris"Zora"Norton은 새로운 그룹 Antonius Rex를 결성했다. 듀오의 고정멤버 이외에 한명의 영국 출신의 타악기 주자 Alvert Goodman이 가담하여 Trio형태로 활동을 시작했다. 새로운 프로젝트는 불타 오르는 창작에 대한 정열로서 무려 앨범 여덟장 분량에 달하는 대작을 완성했다. 이 대작은 초자연적인 힘을 통해서 얻어진 여러가지 음향 효과들을 사용, 이전 Jacula시대의 작품과 음악적으로 맥을 잇는 전위적인 음악들이었다. 이 작품의 일부분이 1977년 데뷔앨범 형식으로 "Zora(초능력의 여자 마법사)"라는 타이틀로 Tickle이라는 소규모 레코드사로 부터 발매되었다. 짧은 기간동안 두개의 다른 커버로 발매되었던 데뷰앨범은 매우 실험적이고 주로 Doris Norton의 이색적인 키보드연주를 기반으로 전개되고 있는데 수록된 네곡중 <Jacula> 당시의 작품속에서 발췌된 Spritualist Seance가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이 앨범은 소규모 레코드사로부터 발매되었기 때문에 홍보문제로 인하여 대중들의 커다란 관심은 끌지는 못했다.
1978년, Radio Records사로부터 발매된 Antonius Rex의 두번째 앨범 "Ralefun"은 많은 광고에 힘입어 성공을 거두었다. 그때까지 Antonius Rex가 Jacula의 후신 그룹임을 알고 있었던 사람은 많지 않았었고 두번째 앨범의 판매광고로 인하여 이미 실패를 보았던 데뷰작 "Zora"도 서서히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두번째 앨범 "Ralefun"에는 영국출신의 드러머 Albert Goodman의 후임으로 프랑스 계열의 Jean-Luc Jabouille가 참가하고 있다. 이 앨범은 플룻과 베이스로 시작, Antonio의 Guitar연주가 최대로 능력을 발휘했던 그들의 최대 걸작이다. 무엇보다도 게스트 뮤지션인 Ugo Heredia의 플룻연주가 <In Ensteinesse's Memory>라는 곡에서 강한 빛을 발하고 있다.
그러나 Antonius Rex는 두장의 앨범을 끝으로 해산위기에 빠지게 된다. 그들이 레코드 계약을 맺으려 했던 Major회사 RCA레코드사가 그들의 음악이 폭력적인 내용을 함축하고 있다는 이유를 내세워 앨범발매 계약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해산하기 직전에 두번째  앨범에 수록되었던 두곡을 발췌하여 색다르게 편곡, 연주하여 한장의 싱글을 남겼다. 앨범 6장분량에 이르는 A.D라고 명명되어진 Antonius Rex의 나머지 작품들은 아직까지도 발매되고 있지 않다. Doris Norton은 그룹의 해산후 3장의 솔로 앨범과 한장의 CD("The Double Side Of The Scienc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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