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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6721
2010.05.10 (04:59:57)
Ratings: 
 
ARTIST:  I Dik Dik 
ALBUM TITLE:  Suite per una Donna Assolutamente Relativa 
YEAR:  1972 
COUNTRY:  Italy 
GENRE:  Rock Progressivo Italiano 
LABEL:  Ricordi 
TRACKS:  1. Donna paesagio (4:02)
2. Il Viso (4:04)
3. Il Cuore (3:51)
4. Intermezzo (0:17)
5. La Cathedral Dell' Amore (4:43)
6. Le Gambe (4:11)
7. Suite Relativa (1:35)
8. Monti y Valli (4:19)
9. I Sogni (4:53)
10. La Notte (4:16)
11. Sintesi (4:36) 
MUSICIANS:  Since 1965:
- Erminio "Pepe" Salvaderi / guitar and vocals
- Pietruccio Montalbetti / guitar, bass and vocals
- Giancarlo "Lallo" Sbriziolo / guitar and vocals
- Mario Totaro / keyboards
- Sergio Panno / drums

Mid 70's:
- Erminio Salvaderi / guitar and vocals
- Roberto Facini / guitar
- Joe Vescovi / keyboards
- Pietruccio Montalbetti / bass
- Nunzio "Cucciolo" Favia / drums 
원본출처:  http://koreanrock.com/wiki.pl?DikD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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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IK DIK Magol Rattisti를 만나기 이전까지 I DIK DIK은 단지 커버버젼에만 열중했던 Beat그룹이었다. Len Barry의 '1-2-3'와 Mamas & Papas의 'California Dreaming'의 이태리 번안곡으로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 그후 Mamas & Papas의 곡을 번안한 'll Mondo e Con Noi(세상은 우리와 함께 있다.)으로부터 'Senza Iuce(A Whiter Shade of Pale의번안곡)에 이르기 까지 외국의 Hit곡은 가리지 않고 번안하여 불렀다. 번안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룹이었지만. 그들의 원작품은 결코 발견할 수 없는 알맹이 없는 그룹으로 인식되어 왔다. I Dik DiK 에 있어서 1966,67년은 가장 활발한 기간이었다. 그후 Dolce di Giorno라는 곡을 통해 Lucio Battisti와 첫 접촉을 갖는다. 1968년, Battisti의 확고한 존재는 Mighty Queen (Manfred Mann의 작품) 에서 그리고 Mogol의 존재는 Dylan에 번안곡 ll Vanto를 통해서 I Dik Dik은 보다 넓은 음악적 시야를 갖게된다.
Mogol은 I Dik Dik에게 1969년 Cantaeiro의 참가곡 ll Primo Giorno di Primavera를 만들어 그들에게 또 한번의 성공을 안겨다 준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I Dik Dik은 Hippie문화에 물입되었고 새로운 음악문화에 눈을 뜬다. 그것은 바로 Progressive Rock의 도입이었다.

"절대적으로 상대적인 여인을 위한 조곡 (Suite per una Donna AssoIutamente Relative)"라는 앨범으로 그들은 남의 음악만을 받은 실력 없는 그룹이라는 불명예에서 탈출할 수 있었고 아울러 새로운 음악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1976년에 토리노 그룹인 Trip으로 건너간 훌륭한 Keyboardist Joe Vescovi가 참여하기도 했다.

글:성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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