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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
마음풍경
추천 수 : 77 / 0
조회 수 : 24741
2003.08.22 (11:20:49)
ARTIST:  Il Volo 
COUNTRY:  Italy Italian Symphonic Prog 
GENRE:   
ALBUM:  Il Volo(1974) - Numero Uno
Essere o non essere?(1975) - Numero Uno 
MEMBER:  Vince Tempera / piano, electric piano, clavinet
Alberto Radius / electric guitar, acoustic guitar, electtric sitar, vocals
Roberto Callero / bass (Il Volo)
Mario Lavezzi / acoustic guitar, 12 string guitar, electric guitar, electric mandolin, vocals
Gabrile Lorenzi / organ, moog
Gianni Dall'Aglio / drums, pecussion, vocals
Bob Callero (Olov) / bass (Essere o non essere?) 
원본출처:   

AIberto Radius는 로마출신의 기타리스트이자 Formula 3의 前멤버였으며 Gabriele Lorenzi는 리보르노 출신의 건반주자이자 역시 Formula 3의 前멤버였고, Mario Lavezzi는 밀라노 출신의 기타리스트volo1stereo8.jpg이자 Camaleonti의 前멤버였으며 'Ti Amo da un' Ora'와 'Il Primo Giomo di Primavera' 라는 곡들을 히트시킨 작곡가이기도 하다. Vince Tempera는 시칠리아 태생이나 밀라노로 귀화한 인물이며 그는 피아니스트, 편곡자겸오케스트라의 지휘자였다. 끝으로 Gianni Dall' Aglio는 만토바 태생의 드러머로 前Ribelli의 멤버였다. 데뷰 앨범의 제작에 착수하면서 그들은 "우리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프로들이다"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ll Volo의 음악은 결국 그들의 음악을 이해하는 사람들에게는 프로다운 음악이다. 지중해의 음악, 멜로디, 리듬, 단순한 음악적 구조 그리고 다소 동양적인 분위기까지 지니고 있는 그들의 음악은 Rock의 종주국인 미국이나 영국으로부터 아무 것도 빌려오지 않는다는 것을 제 1의 목표로 내세웠다. 그러나 그들이 내세운 제 1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아방가르드를 추구하거나 아니면 이태리의 정통가요-깐쏘네 또는 민요-민속음악을 행해야할 것이라는 모순이 드러난다. 한마디로그들의 주장은 무모한 것이었다. 아무튼, 1974년 봄에 제작된, 그들의 데뷰작 "Il Volo"가 발표되었고 이 앨범의 가사, 편곡을 맡아 주었던 Mogol의 지워지지 않는 불명예가 이 앨범으로부터 비롯된다. 이 앨범의 구조적 특징은 이전의 Formula 3에 비하여 매우 가벼운 구조를 지니고 있다. 긍정적으로 말하자면, 6人의 진취적이며 자유스러운 작곡 분위기가 이전의 Formula 3의 무거운 분위기와 크게 다르다는 것이다. Il Volo는 로마에서 1974년 6월에 개최된 Villa Borghese의 록 페스티발에 참가했고 또 하나의 축제였던 'Re Nudo'에 Area와 함께 무대에 올라 주목할만한 연주기량을 대중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들의 스튜디오 작품인 데뷰작 보다도 라이브 무대에서의 그들 연주에 대중들은 후한 점수를 주었다. 그후 Il Volo는 그들의 가사를 위해서 새로운 작사가를 찾기 시작한다. 그들이 두번째 앨범을 거의 완성한 후 Mogol이 아닌 또다른 작사가를 찾게 된 이유는, Mogol이 작시가로써의 기량을 잃어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예전의 그가 아니었다. 사물을 노래하는데 있어서 그의 예리한 관찰력이 많이 유실되었고, 그의 시야는 이미상업적인 눈으로 변모해 있었다. 1년후인 1975년 봄에 Numero Uno레코드사를 통해 Mogol에 의해 제작된 그들의 두번째이자 마지막 앨범인"Essere O Non Essere"가 발표되었다. 이 앨범의 본래 제목은 "Essere Perdio Essere"이었지만 라디오와 텔레비젼의 검열후에 타이틀이 바뀐 것이다. 앨범이 발표될 당시, 이태리의 대중들은 전혀 그들의 음반에 관심을 두고 있지 않았다. 역시 모골의 풍차에서 녹음되었던 Il Volo의 두번째 앨범은 "비행(飛行)"이라는 의미를 지닌 그룹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결코되돌아오지 않는 마지막 비행을 뜻하고 있었다. 어두운 보라빛의 커버와 그 속에 담겨 있는 곡들이 그들의 마지막 비행을 예고한다. 짧은 기간만에 완성된 이 앨범은 결코 Mogol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새로운 작시가를 찾는데 실패한 Il Volo는 단 한곡에 Mogol의 가사를 담는다. 즉, 총 수록곡인 7곡 중에서 무려 6곡이 연주곡으로 되어있다. 그들은 두번째 앨범을 완성한 후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Il Volo : "우리에게 이 두번째 앨범은첫번째 앨범 보다 훨씬 더 중요하게 느껴진다. 우리가 매우 기대했었던 음반이고, 우리들 각자는 자기 자신의 악기에 대한애정과 열정을 똑같은 크기로 이 앨범속에 분배시켰다. 우리는 음반을 녹음한 후 그것을 라이브 무대에서 그대로 실현할 수 있도록 앨범의 편곡은 후에 있을 라이브에촛점을 맞추었다. 아무튼 이 앨범은 노래(가사) 보다는 연주적인 측면을 더욱 강조한 음반이다."Il Volo의 경우, 그룹 구성원들, 6명의각기 다른 뮤지션들의 음악모형을 하나의그릇에 담는 융합-혼합이 절실히 요구되었고, 그들 각자의 개성 넘치는 음악세계들이 서로 충돌하고, 서로 흡수하면서 연주가 부드러워지고 누그러졌다. Radius의 Rock연주, Lorenzi의 Classical연주, Tempera의 Jazz풍 음악, Lavezzi의 부드러운 멜로디 등이 하나로 융화되어 동일한 리듬의 기반위에 놓이게 되었던 것이다. 좀더 자세히 그들의 음악을 분석해 보면 악기로 가득한 부분과 텅빈 부분의 독특한 대조에 의해서 그들 음악이 특징 지워지고 있다. 두대의 Moog로 음을 여과시키는 Radius의 기타로 표현된 'Gente in Amore'라는 곡이 바로 이러한 특징을 그대로 대변해 준다. 'Medio Oriente249,000 Tutto Compresso(249,000 전체가 포함된 중동)'이라는 곡은 그 뜻과내용이 애매모호한 듯하나 독창적이면서 새로운 공명으로 가득찬 음악이다. 'Svegliandomi Con Te Alle Sei del Mattino(새벽 6시에 당신과 함께 깨어나면서)'라는 곡은 이 앨범안에서 가장 훌륭한 곡으로 평가 받았다. 교차되는 기타의 독주와 매우 강하며 긴장감을 돋우는 Electric Piano, 협화음과 불협화음의 연구로 얻어진 독특한 분위기와 빛과 어둠, 가득함과 텅 빔, 아주 약하게와 아주 세계등서로 반대되는 요소들의 투쟁이 담겨있다. 그러나, 이러한 Il Volo의 멜로디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서 얻어진 표현공간의 확장에도 불구하고, 음반 판매고에서 공연티켓 판매량에 있어서 참담한 실패를 그들은 맛보아야만 했다. 결국, 그들은 경제력을 상실했고, 곧 해산에 이르렀으며 각자의 나누어진 길을 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룹이 완전 분해되기 이전에 그들은1975년 CBS로부터 출반된 "Amore Dolce, Amole Amaro, Amore Mio"라는 Fausto Leali의 앨범에 Session Group으로 참가한다.

 

volo1.jpg
Il Volo(1974)

 

volo2.jpg
Essere o non essere?(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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