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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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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The Who |
ALBUM TITLE: | Who's Next |
YEAR: | 1971 |
COUNTRY: | U.K. |
GENRE: | Proto-Prog |
LABEL: | Track |
TRACKS: | 1. Baba O'Riley (5.08) 2. Bargain (5.32) 3. Love ain't for keeping (2.10) 4. My Wife (3.40) 5. The Song is Over (6.13) 6. Getting in Tune (4.50) 7. Going Mobile (3.42) 8. Behind Blue Eyes (3.41) 9. Won't Get fooled again (8.32) 10. Pure and Easy* (4.19) 11. Baby don't you do it* (5.13) 12. Naked Eye* (5.22) 13. Water* (6.25) 14. Too Much of Anything* (4.24) 15. I Don't Even Know Myself* (4.54) 16. Behind Blue Eyes (alt. take)* (3.25) |
MUSICIANS: | - Roger Daltrey / Vocals - John Entwistle / Bass, Brass, Vocals & piano on "My Wife" - Keith Moon / Drums, Percussions - Pete Townshend / Guitar, VCS3, A.R.P. Synthesizer, vocals and piano on "Baba O'Riley" - Nicky Hopkins (guest) / Piano - Dave Arbus (guest) / Violin - Leslie West (guest) / Lead Guitar on "Baby don't you do it" |
원본출처: | http://koreanrock.com/wiki.pl?Who |
록 오페라 「Tommy」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킨 후(Who)의 기타리스트 피트 타운센트(Pete Townshend)는 또 다른 야심작을 기획한다. 피트 타운센트(Pete Townshend)는 또 다른 록 오페라「Lifehouse」를 기획하지만, 「Lifehouse」의 프로젝트는 다른 멤버들의 반대로 성사되지 못하고 급기야 피트 타운센트는 신경쇠약으로 입원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우여곡절 끝에 후는 「Lifehouse」에 기초한새로운 앨범 「Who's Next」를 발표하였다. 「Who's Next」는 난산 끝에 세상에 등장하긴 했지만, 후의 도전적인 면모가 유감없이 발휘된 앨범으로 70년대 하드 록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후의 어느 앨범보다도 강렬한 에너지가 생생하게 흐르고 있는 「Who's Next」는 파워 넘치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들의 섬세한 사운드 메이킹이 돋보이는 앨범이기도 하다. 「Who's Next」는 「Tommy」의 드라마틱한 전개와 섬세함, 그리고 <My Generation>의 거칠 것 없는 에너지가 결합된 앨범이다. 또한 본작은 신서사이저(Synthersizer)가 가장 효과적으로 쓰인 하드 록 앨범으로 평가 받고 있기도 하며, 록 사상 가장 흥미진진한 앨범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 Song Description
- 감상 포인트 및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