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eTc
글 수 118
Ratings: |
|
---|---|
ARTIST: | Embryo |
ALBUM TITLE: | Embryo's Rache |
YEAR: | 1971 |
COUNTRY: | Germany |
GENRE: | Jazz Rock/Fusion |
LABEL: | United Artists |
TRACKS: | 1. Tausendfüssler (5:12) 2. I Can't Wait (3:45) 3. Eva's Wolke (5:15) 4. revenge (6:45) 5. espamgna Si, Franco No (12:08) 6. Sittin' At The Moon (2:08) 7. Verwandlung (6:23) CD BONUS TRACKS: Rec. live ´91- Bunks, Goodman, Sefas, Burchard, Jackson, Breuer 8. Tabarinman´s Return part 1 (6:15) 9. Tabarinman´s Return part 2 (6:00) |
MUSICIANS: | - Edgar Hofmann / sax, violin, percussion - Hansi Fischer / flute, percussion, vocal - Christian Burchard / drum, leslie, vocal, piano - Roman Bunka / Rache bass Guests: - James "Tabarin Man" Jackson / organ, Mellotron - Franz Böntgen / vocal - Hermann Breuer / electric piano, Organ - Geoff Goodman / guitar - Dieter Serfas / gan gan |
원본출처: | http://koreanrock.com/wiki.pl?Embryo |
엠브리오(Embryo)는 같은 독일의 캔(Can)과 함께 에쓰닉(Ethnic) 음악의 전설적인 존재로 남아 있다. 캔이 초기 시절 아프로 비트(Apro Beat)의 충동적인 공격성을 사이키델릭과 아방가르드로 폭발시켰던 데 반해, 엠브리오는 주로 중동 아시아 지역의 음악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였다. 1970년 데뷔한 이래 꾸준히 활동을 지속해 온 엠브리오의 에쓰닉 뮤직에 대한 열정은 대단한 것이어서, 데뷔한 이래로 이들의 음악성을 초지일관 지탱한 골격이 되었다. 1970년 미분화된 에쓰닉 뮤직(Ethnic Music)과 사이키델릭(Psychedelic)이 뒤엉킨 혼란스러운 데뷔 앨범 「Opal」을 발표한 엠브리오는 이듬해 그들의 두 번째 앨범 「Embryo's Rache」를 발표한다. 전작의 거칠고 투박했던 시도에 비하면 에쓰닉과 사이키델릭 사운드의 역동적인 융합은 본작을 통해서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있다.
- Song Description
- 감상 포인트 및 평가
- 관련 추천 앨범
- Can 「Monster Movie」
- Area 「1978」
- King Crimson 「Discip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