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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8763
2010.05.10 (22:18:00)
Ratings: 
 
ARTIST:  Embryo 
ALBUM TITLE:  Embryo's Rache 
YEAR:  1971 
COUNTRY:  Germany 
GENRE:  Jazz Rock/Fusion 
LABEL:  United Artists 
TRACKS:  1. Tausendfüssler (5:12)
2. I Can't Wait (3:45)
3. Eva's Wolke (5:15)
4. revenge (6:45)
5. espamgna Si, Franco No (12:08)
6. Sittin' At The Moon (2:08)
7. Verwandlung (6:23)

CD BONUS TRACKS:
Rec. live ´91- Bunks, Goodman, Sefas, Burchard, Jackson, Breuer
8. Tabarinman´s Return part 1 (6:15)
9. Tabarinman´s Return part 2 (6:00) 
MUSICIANS:  - Edgar Hofmann / sax, violin, percussion
- Hansi Fischer / flute, percussion, vocal
- Christian Burchard / drum, leslie, vocal, piano
- Roman Bunka / Rache bass

Guests:
- James "Tabarin Man" Jackson / organ, Mellotron
- Franz Böntgen / vocal
- Hermann Breuer / electric piano, Organ
- Geoff Goodman / guitar
- Dieter Serfas / gan gan 
원본출처:  http://koreanrock.com/wiki.pl?Embryo 

엠브리오(Embryo)는 같은 독일의 캔(Can)과 함께 에쓰닉(Ethnic) 음악의 전설적인 존재로 남아 있다. 캔이 초기 시절 아프로 비트(Apro Beat)의 충동적인 공격성을 사이키델릭과 아방가르드로 폭발시켰던 데 반해, 엠브리오는 주로 중동 아시아 지역의 음악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였다. 1970년 데뷔한 이래 꾸준히 활동을 지속해 온 엠브리오의 에쓰닉 뮤직에 대한 열정은 대단한 것이어서, 데뷔한 이래로 이들의 음악성을 초지일관 지탱한 골격이 되었다. 1970년 미분화된 에쓰닉 뮤직(Ethnic Music)과 사이키델릭(Psychedelic)이 뒤엉킨 혼란스러운 데뷔 앨범 「Opal」을 발표한 엠브리오는 이듬해 그들의 두 번째 앨범 「Embryo's Rache」를 발표한다. 전작의 거칠고 투박했던 시도에 비하면 에쓰닉과 사이키델릭 사운드의 역동적인 융합은 본작을 통해서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있다.

  • Song Description
아직 중반기 이후와 같은 전형적인 월드 뮤직 스타일의 음악은 드러나지 않고 있으며, 그보다는 제쓰로 툴(Jethro Tull)과 사이키델릭 록, 재즈에서 영향받은 뚜렷한 록 사운드에 에쓰닉의 색채가 가미된 형식을 띄고 있다. 본작을 대표하는 트랙들은 앨범의 중반부에 밀집되어 있다. <You Can't Wait>과 <Eva's Nuvola>의 2부작으로 구성된 10:10 pm에서의 크리스티앙 버차드(Christian Burchard)의 현란한 드럼과 한시 피셔(Hansi Fischer)의 퍼커션이 이루는 나선상의 소용돌이치는 리듬위로 펼쳐지는 플룻과 제임스 타바리언 맨 잭슨(James "Tabarian Man" Jackson)의 융단 폭격 같은 올갠과 에드가 호프만(Edgar Hoffmann)의 재지(Jazzy)한 색소폰 연주의 조합은 매우 인상적이다. 세 번째 트랙 <Revenge>는 본작에서 가장 역동적인 공격성을 내재한 트랙으로 숨가쁜 퍼커션이 리드하는 에쓰닉 비트와 색소폰, 올갠등의 밀물같은 공격적인 연주는 고감도의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제목에서부터 정치적인 냄새를 느낄 수 있는 <Spain Yes, Franco Finished>는 11분에 달하는 원시적인 드라마로 이들의 힘과 공격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 감상 포인트 및 평가
「Rache」는 민속 음악의 역동성을 날카롭게 잡아내 록 음악의 공격성과 생명력을 증폭시킨 엠브리오의 역작이다. 소용돌이 치는 원초적인 비트위에 펼쳐지는 공격적인 일렉트릭 사운드는 억눌린 영혼을 해방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다. (조영래, 1999.8, [아일랜드]새 창으로 열기) ★★★★★

  • 관련 추천 앨범
Can 「Monster Movie」
Area 「1978」
King Crimson 「Discip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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