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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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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IST: | Novela |
| ALBUM TITLE: | Miwakugeki (魅惑劇, La songerie) |
| YEAR: | 1980 |
| COUNTRY: | Japan |
| GENRE: | Symphonic Prog |
| LABEL: | King, King(2011) |
| TRACKS: | 1. Illusion (4:33) 2. Night with no name (3:49) 3. Unbelieving Words (2:27) 4. Letticia (11:11) 5. The boyhood - The cliff (9:11) 6. La songerie (13:52) 7. Shoot a burning arrow (4:53) |
| MUSICIANS: | - Hisakatsu Igarashi / vocals - Terutsugu Hirayama / guitars - Mototsugu Yamane / guitars - Eijiro Akita / drums and percussion - Toshio Egawa / Mellotron, Hammond, synthesizers - Yoshiro Takahashi / bass |
| 원본출처: | Marquee's Encyclopedia of European-Rock 1966~1987 |
Novela - Miwakugeki (魅惑劇, La songerie)
간사이 프로그레시브계의 최고 실력자이며 일본만의 독창성을 가진 “하드 프로그레시브”라는 분야를 만들어낸 Novela의 초기 앨범 4매는 그 어느것도 심포닉과 하드록색채가 균형잡힌 수작인데, 여기에는 데뷔 앨범인 본작을 소개한다. 이 앨범에는 A면에 하드록색이 강한 소곡, B면에는 심포닉색이 강한 대작이 수록되어 있는 까닭에 본지 독자에게 흥미있는 것은 B면, 특히 마지막곡인 “La songerie”이다. 멜로트론을 시작으로 키보드의 홍수는 물론이고 화려하게 차례로 전개되어가는 구성의 각파트에 클래시컬하고 스릴넘치는 앙상블은 뛰어나다. Terutsugu Hirayama의 멜로디 메이커로서의 작곡력에 경의를 표하게 된다. 이탈리아적 심포닉을 연출한 수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