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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6506
2010.04.08 (19:30:35)
Ratings: 
 
ARTIST:  Earth and Fire 
ALBUM TITLE:  Atlantis 
YEAR:  1973 
COUNTRY:  Netherlands 
GENRE:  Symphonic Prog 
LABEL:  Polydor 
TRACKS:  1. Atlantis
...a) Prelude
...b) Prologue (don't know)
...c) The rise and fall (under a cloudy sky)
...d) Theme of Atlantis - 3:40
...e) The threat (suddenly)
...f) Destruction (rumbling from inside the Earth)
...g) Epilogue (don't know)
2. Maybe tomorrow, maybe tonight
3. Interlude
4. Fanfare
5. Theme from Atlantis
6. Love, please close the door 
MUSICIANS:  - Jerney Kaagman / lead vocals
- Ton van de Kleij / drums, percussion
- Chris Koerts / acoustic & electric guitars, backing vocals
- Gerard Koerts / organ, piano, flute, Mellotron, synthesizers, virginal, backing vocals
- Hans Ziech / bass 
원본출처:  http://koreanrock.com/wiki.pl?EarthAndFire 

Earth & Fire - Atlantis

유럽의 클래식을 주종으로 자국의 전통음악과 그리 활성화되지 못한 대중음악계가 전부였던 네델란드에서 67년에 그룹 Shocking Blue가 59년도 Frankie Avalon의 1위 곡이었던 ‘Venus'를 리바이벌하여 70년 2월 14일자 빌보드 차트의 31위에 오르자 세계인들의 이목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그곳에 집중되었다. 그후 Focus와 Golden Earing의 국제적 성공으로 네덜란드는 급기야 록뮤직의 영역에서도 주목받는 국가가 되기에 이른다. 70년 1월부터 대중에게 노출되기 시작한 Earth & Fire도 그러한 분위기에 크게 자극받아 네덜란드 록계에 합류한 것이다.

홍일점 보컬리스트 헤르니 캐그맨을 대동하고 발표한 데뷔앨범 [Earth & Fire 71‘]는 심포닉 하면서도 파퓰러한 사운드로 매스컴측은 그들의 큰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다. 그것은 많은 부분에 걸쳐 적중하여 이듬해인 72년작 [Song Of The Marching Children]과 본작을 포함한 4집 [To The World Of The Future 75']까지의 작품집은 불후의 걸작으로 네덜란드의 록을 대표하는 레코드가 되었다.

이후 82년작 [In A State Of Flux]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한 그들은 홀연히 89년도에 [Phoenix]란 앨범을 출발했었다.

전설의 대륙 아틀란티스를 주제로 총 7부작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Earth & Fire 특유의 밀도짙은 사운드와 치밀한 악곡형식이 시종일관 드라마틱한 전개를 보인다. ‘Rise And Fall'과 ’Destruction', 그리고 ‘Fanfare'와 ’Theme From Atlantis'등의 수록곡은 이 앨범의 핵심대목이다.

글:정준석

 

 

[김용석, demitrio@hitel.net, 94.12]

11. Earth & Fire - Atlantis / Song Of the Marching Children합본 ★★★ ★☆ 네덜란드 그룹 Earth & Fire의 대표작이라면 Atlantis와 Song Of the March ing Children를 꼽을 수 있는데, 이것을 합본하여 한장의 CD값으로 내놓았으 니 별이 많아 질 수 밖에 없다. 이 두앨범의 스타일은 거의 같다. 앨범의 한면은 대곡한곡이고 다른 한면은 소품들의 모음이다. 우리에게 가장 잘 알 려진 곡은 Fanfare인데 사실 난 이곡보다는 다른 소품들을 더 추천하고 싶다 . 그리고 타이틀 곡인 아틀란티스와 Song Of the Marching Children도 지루하 지 않은 대곡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두 앨범을 모두 별다섯개를 주고싶다.
그러나 확실히 이들의 사운드는 힘이 부족하여 별 반개를 제하였다.
Atlantis(성음), Song Of the Marching Children(시완),합본(폴리그램)


[정종화, notte@hitel.net, 94.12]

11-1. Earth & Fire - Atlantis ★★★★ 11-2. Song Of the Marching Children ★★★★

본인은 이들의 앨범을 두장의 합본 CD로 산것이 아니기에 따로이 점수 를 매겼다. 하지만, 둘다 별네개로 같은 점수이다. 둘다, 뛰어난 컨셉 터성을 옅볼 수 있는 앨범이다. 특히 Song Of The Marching Children 의 타이틀곡은 손꼽을만한 멋진 대작이다. Atlantis 앨범에 수록된 'F anfare'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고 타이틀곡인 'Atlantis'도 좋은 곡이다. 천사같은 목소리의 헤르니 카그맨의 맑은 목소리는 Earth & F ire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고, 시완에서 나온 Song Of The Marching Children 앨범은 초창기 시완레코드에서 상당히 애쓴 흔적이 역력한 포스트와 앨범의 컨셉트를 한눈에 보여주는 게이트 폴드 커버등으로 LP를 구입하는게 훨씬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 줄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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