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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131
2010.06.02 (17:52:43)
Ratings: 
 
ARTIST:  The Velvet Underground 
ALBUM TITLE:  The Velvet Underground and Nico 
YEAR:  1967 
COUNTRY:  U.S. 
GENRE:  Garage Rock, Pop/Rock 
LABEL:  Verve 
TRACKS:  1. Sunday morning
2. I'm Waiting for The Man
3. Femme Fatale
4. Venus In Furs
5. Run Run Run
6. All tomorrow's Parties
7. Heroin
8. There She Goes Again
9. I'll Be Your Mirror
10. The Black Angel's Death Song
11. European Son 
MUSICIANS:  John Cale (electric viola, piano, celesta on "Sunday Morning", bass guitar, backing vocals)
Sterling Morrison (lead and rhythm guitar, bass guitar, backing vocals)
Nico (chanteuse, lead vocals on "Femme Fatale", "All Tomorrow's Parties" and "I'll Be Your Mirror"; backing vocals on "Sunday Morning")
Lou Reed (ocals, lead and ostrich guitar)
Maureen Tucker (ercussion) 
원본출처:  http://koreanrock.com/wiki.pl?VelvetUnderground 

벨벳 언더그라운드(Velvet Underground)와 니코(Nico)가 불과 48시간만에 제작한 앨범 「Velvet Underground and Nico」는 30년이 넘게 록 씬을 흔들고 있다. 이 앨범은 로맨틱한 웨스트 코스트 사이키델릭에 대한 뉴욕의 시니컬한 답변이며, 주류 록의 허위에 대한 비주류의 냉소 어린 비난이다. 무엇보다도 본작의 약물과 새디즘, 마조히즘으로 얼룩진 가사는 사람들이 애써 외면하려 한 인간의 또 다른 이면을 발가 벗겨 놓은 것이었다. 또한 퍼즈 기타와 존 케일(John Cale)의 전기 비올라(Electric Viola)가 이뤄낸 잡음 투성이의 조악한 사운드는 기존의 대중 음악의 형식미를 정면으로 부정한 것이었다. 그러나 「Velvet Underground & Nico」은 과격하고 난폭한 모습안에 아름다운 멜로디와 서정성을 숨긴 입체적인 앨범이다. 벨벳 언더그라운드는 그들의 데뷔작「Velvet Underground & Nico」을 통해 록에 자유와 변혁을 선사해 주었다.

  • Song Description
포크 록 스타일의 서정적인 발라드 <Sunday Morninig>의 투명한 아름다움은 과연 이 앨범이 그토록 퇴폐적이고 혁명적인가에 의문을 가지게 할 것이다. 그러나 뒤이어 나오는 <I'm Waiting for the Man>의 퍼즈 기타의 충돌, 니코의 싸늘하고 퇴폐적인 보컬과 아름다운 멜로디가 충돌하고 있는 <Femme Fatale>, 그리고 사디즘에 대한 곡으로 충격을 가져다 준 <Venus in Furs>의 퇴폐적인 몽롱함은 그러한 의문을 깨긋이 씻어버린다. 모린 터커(Maureen Tucker)의 독창적인 드럼 연주가 몽롱함을 배가시키는 <Heroin>의 취한 듯한 나른함과 절정을 향해 치닫는 드라마틱한 관능의 결합은 단연 압권이다. 앨범의 커버 디자인과 제작을 맡은 앤디 워홀(Any Warhol)의 추천으로 앨범에 참가하게 된 니코는 <Femme Fatal>외에 <All Tomorrow's Parties>와 <I'll Be Your Mirror>에서 보컬을 맡았는데 그녀의 메마르고 퇴폐적인 보컬은 벨벳의 환각적이고 아름다운 연주와 불균형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는 <The Black Angel's Death Song>과 <European Son>은 혼란 스러운 음들의 충돌로 빚어낸 아방가르드 록의 걸작으로 소음(noise)의 미학을 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 감상 포인트 및 평가

만약 이 앨범을 아직 들어보지 못했다면, 당신은 아직 팝 음악이라는 바나나의 껍질만을 구경한 셈이다. 「Velvet Underground & Nico」는 노란 바나나 껍질 안에 숨겨진 팝 음악의 살덩어리를 적나라하게 노출 시킨 문제작이다. 단연 팝 음악 사상 본작만큼 혁명적인 앨범은 다섯 손가락안에 꼽히기도 힘들다. (조영래, 1999.8, [아일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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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현 {NICEGOOD@hitel.net}

앤디 워홀이 영화 작업을 한일은 잘 알려져 있으면서도 의외로 그의 락음악에서의 활동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거 같다.

뒤상이 현대 미술의 방향을 가르켰다면, 워홀은 본격적으로 미술이란 것을 '쉬운것 - 키치적 개념으로...'으로 만들어 버렸다(라고 나는 생 각한다....)

락음악에서는 작업은 오히려 어려운(?) 음악을 만들어 내고 말았다.

'VELVET UNDERGROUND & NICO'

굳이 분류를 하자면 반사회-BEAT-싸이키델릭 아방가르뜨 락 정도...?
그가 직접 연주를 한것은 아니고, produce를 했다. 하지만 유능한 PRO-
DUCER일수록 음악전반에 끼치는 양향이 지대함은 말할 필요도 없고 가 히 그룹의 리더 수준으로 음악성향을 결정해 버리기도 한다. 워홀은 직업적 프로듀서로서가 아니라 락음악에서의 실험을 목적으로 참여 한 것이다. 즉 그의 마력이 지배하는 음반이라는것이 나의 생각이다.

모여든 뮤지션들도 가히 괴물들이다. 비트 시인 LOU REED, 아방가르뜨 클레식 앙상블의 JOHN CALE, 무당을 방불케하는 광기의 NICO...거기다 ANDY WARHOL이 모이다 보니 이런 음반이 만들어졌다. - 솔찍히 정상적인 인간은하나도 없는거 같다. 그러기에 더욱 '인간적'인...

벨벳 언더그라운드도 그러하지만 니코 역시도 워홀이 키운(?) 모델이자 배우,가수이다. 보통 이렇게 겸임을 하다보면 한쪽이 다소 모자라기도 하는데...그러한 미모에서 어떻게 저런 진지한 보컬이 나올수 있을까할뿐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곡은 'VENUS IN FURS' 였는데, 자주 듣다 보니 가사가 들리는데...' strike him ...cure his heart... '라길래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알고 보니 새디즘의 venus가 자신의 메저키스트를...마구 학대하는 내용 이었다.

그대여~ 재발 때려줘요~ 그의 병을 치료해 주세요~ 비너스니임~

뭐 그런 내용이었더라...

아참 자켓을 보면...예쁜 바나나-실크스크린인듯...-가 있고 밑에 Andy Warhol, 펼치면...멤버들의 사진이 워홀의 솜씨로 아주 싸이키하게 들어 있다.

                          • 싸이키함의 끝은 어디인가? {하리} *********************

{이 글은 하이텔 언더그라운드 동호회 아트락 게시판(under 14)에서 옮겨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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