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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6286
2003.08.12 (17:59:10)
Ratings: 
 
ARTIST:  Coda 
ALBUM TITLE:  Sound Of Passion 
YEAR:  1986 
COUNTRY:  Netherlands 
GENRE:  Symphonic Prog 
LABEL:  Dureco Records 
TRACKS:  1. Sounds of Passion:
a) Prologue
b) 1st movement
c) 2nd movement
d) 3rd movement
e) 4th movement - Finale
2. Crazy fool and dreamer
3. Defended 
MUSICIANS:  - Mark Eshuis / drums, xylophone, tympani
- Jacky van Tongeren / bass, backing vocals
- Erik de Vroomen / keyboards, bass pedals, percussion, backing vocals special effects
- Jack Witjes / lead vocals, guitars
+ Auke de Haan / alto sax
- Pip van Steen / flute, piccolo, recorder 
원본출처:   


프로그레시브 록계의 암흑기 였던 80년대 중반 해성같이 등장하여 유럽의 각 매스컴으로부터 '최고의 심포닉 록'이라는 격찬을 받으며 유로 록계를 흥분시켰던 네덜란드 출신의 project그룹 Coda의 1986년 데뷔앨범이다. Eirk De Vroomen이라는 걸출한 키보디스트의 리드하에 바로크시대 교회음악을 토대로 구성된 이 작픔은 80년대를 통틀어 가장 우수한 프로그레시브 록 명반으로 손꼽히고 있다. 5파트의 조곡형식으로 이루어진 타이틀곡 <Sounds Of Passion>은 Gunther Schwab라는 오스트리아 작가의 글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Erik이 1981년에 완성하여 5년만에 빛을 본 29분이 넘는대곡이다. 첫 번째 조곡 <Prelude>는 교회음악의 절정으로 평가받고 있는 요한 세바스찬 바하의 <St. Matthew Passion>(마태 수난곡)을 도입 부분에 인용하면서 섬찟한 나레이션이 세기말적인 인간상을 고발하며이 작품의 상징효과를 증폭시켜준다. 전통적으로 네덜란드의 록은 건반사운드가 주도하고 있다. 특히 파이프 오르간이 장엄하게 울려퍼지는 <4th Movement (finale)>를 듣고 있노라면 아트록 그룹 Trace의 Rick Van der Linden이후 네덜란드 최고의 건반악기 주자로 Erik De Vroomen을 평가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Erik이 디자인했다는 자켓은 프레스코 벽화에 그려진 묵시록의 모습이라고 한다. 앨범전체적으로 Pink Floyd나 Pulsar, Camel, Earth & Fire등 선배그룹의 흔적을 골고루 느낄 수 있다. 이 앨범의 공동제작자인 Jan Schuurman은 과거 Ekseption, Earth & Fire, Kayak, Trace, Golden Earing등 네덜란드의 내놓으라하는 프로그레시브 그룹들의 대부분 작품에 참여한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스튜디오 엔지니어로서 이 앨범에서도 역시 완벽에 가까운 사운드를 창출해주고 있다. Coda는 7년간의 침묵을 깨고 92년 중반에 새로운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그들이 들려줄 또다른 감동을 기대해 본다. (박강원)

 

 

프로그레시브 음반의 재발매가 가속화 되었던 1991년에 일본과 유럽의 프로그레시브 전문잡지에서는 네델란드 출신의 그룹으로서 86년 발표되어 91년에 CD로 재발매된 Coda의 [Sounds Of passion]앨범에 대해서 “80년대를 통틀어서 다섯 손가락안에 꼽히는 최고의 프로그레시브 앨범”, “네델란드 프로그레시브 록의 영광을 부활시킨 명반”등등 각종 미사어구를 총동원하여 대대적인 보도를 하였다. 그러나 이전까지 국내에 전혀 소개가 되지 않았었고, 전혀 듣도 보지도 못한 그 앨범에 대한 글을 보고 필자는 “이거 웬 사기야! 대한민국의 프로그레시브 메니아들이 어떤 독종들인데, 그렇게 좋은 작품이면 벌써 알려졌지”라고 무심히 넘겨버렸다. 그러다가 작년 말경 업무 때문에 일본의 Edison레코드사를 방문할일이 생겼는데 그곳에서 이 작품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91년도 일본에 수입된 앨범중 최고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라고 떠들어대는 그곳 친구의 수다속에 썩 좋아 보이지 않는 플레이어에 음반을 올렸다. 당시 소위 신세대 프로그레시브록이라고 불리우는 대부분의 신진 그룹들의 경박스러움에 식상해 있었고, 매너리즘에 빠져 비척거리고 있던 필자에게 그 “정열의 소리”는 마치 응징의 소리와도 같은 충격을 주었다. 치밀하면서도 대담한 구성력과 건반악기의 마에스트로와 같은 장대하고 섬세한 사운드, 70년대의 영감과 80년대의 메커니즘이 잉태한 이상적인 심포닉 록”라고 호들갑을 떨며 감동했던 기억이 새롭다. 요즘에는 “그때는 왜 그렇게 미쳐 있었지?”하며 이 앨범의 못난점을 찾으면서 거만을 떨고 있지만 아무튼 범상치 않은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조만간에 이 앨범이 국내에도 본격적으로 소개 될 예정이라고 하니 그때 가서 아트록 독자 여러분이 평가하시길 바라며, 다음은 외지에 소개된 기사를 중심으로 해서 그룹 Coda의 [Sounds Of Passion]앨범을 소개하겠다.

Coda의 데뷰걸작 [Sounds Of Passion]
키보디스트이며 Coda를 탄생시킨 Erik de Vroomen은 Academy of Music의 공부를 시작하기 전부터 클래식 음악에 특별한 친밀함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Erik은 차츰 ‘Pop Music’과 영국에서 흔히 ‘Progressive Rock’이라고 불리우는 ‘Symphonic Rock’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음악 공부를 함면서 Pop Musician의 생활을 하기엔 힘들다는 것을 인정했던 Erik은 본격적인 작곡을 졸업후에 시작한다.
1980년도에 첫 작품들의 작곡을 마쳤으나 실질적인 음악으로 옮기기에 쉽지 않았다. 첫 녹음은 1981년도에 본인이 Piano로 준비한 Demo Tape이었으나 자기의 음악을 완벽히 표현하질 못했다. 그리하여, Erik은 자기 작품들을 Thomas Flinter와 Taurus라는 네델란드 구룹들을 통해서 틀을 잡으려고 하였다. 이 그룹들에게 준 작품들중에 <Sounds of Passion>도 포함되었다. <Sounds Of Passion>의 탄생은 체코/오스트리아 출신의 Guther Schwab이라는 작가의 2권의 책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말세는 치닫고 있는 인간 세계에 대하여 통렬히 비판하는 내용의 이 작품들은 [Sounds Of Passion]앨범의 가사와 사운드 형성에 뿌리깊은 토대를 이루고 있다. Erik은 이렇게 말한다.
“1981년 봄경 Sound Of Passion이 구상될 무렵 나는 이 두권의 책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그 작품들은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험한 일들과 관련되어 나의 개인적인 이상이 앨범에 표현 된-과 딱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나를 매혹시켰다. 바로 이 Vision을 음악으로 앨범에 표현한 것이다.”
Coda의 앨범에도 수록된 Guther Schwab의 글 내용의 일부는 다음과 같다.

진실적이지 못한 세상은 거짓의 외관을 선호한다.
거짓을 지배하고 진실을 표현하는 것은 치명적일 일이다.
허언이 세계의 가장 큰 세력이 된 것이다.
자진해서 멸망으로 향하는 세계는 모든 전조를 바꾸었으며
뚜렷한 경계선들도 사라진다.; 선은 악이 되고 악은 선이 된다.
귀중한 것은 조악해지며, 조악한 것은 귀중해진다.
충분한 제물이 공급되는 조건에 대중들은 머리에 스치는 모든 것을 받아 들이고 Propaganda의 최면술에 걸려서, 예전에 숭배하던 것을 욕할 것이며 욕하던 것을 숭배할 것이다.
교묘하게 다루어지는 대중은 자기들에게 선택권이 있는 것을 믿는다.
그리고 자기들이 자유의 선택을 갖고 있으므로, 독재의 정권을 숭배하지 않을 것이다.
인류는 상상력이 없는 무딘 인류가 되었다.
무리없이 인류의 끔찍한 멸망을 예언할 수 있다.
인류는 그것을 믿지 않거나, 그렇게까지 되지 않는다고 믿는다.
그러면서 좋은 시간을 가지면서 외친다.; “대홍수여 우리에게 와라!”
그리고 현대적인 선장을 망상적으로 믿는 그들은, 악한 끝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들의 시각에서는 사람이 지배하는 세계는 악이 없고 멸망이 가능하지 않은 세계로 믿는다.
그들은 맹목적이고 어리석은 사상 속에서 인류가 자동적으로 자란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창조의 사회에서 자발적으로 떠났다.
생명의 세력은 악적인 상대로 여기면서 되화와 관련된 모든 것을 숭배한다.
그는 존재의 조건과 이해력의 재능을 학대한다.
그는 “창조의 제왕”으로써 능력없고 하잘것없는 것을 증명한다.
언젠가 귀한 불능 지점을 급속히 다가간다는 것을 깨우치질 바란다.!!
Guther Schwab
(“Dance With The Devil”에서 -1963)

원래 Solo 작품이었던 Sounds Of Passion은 컨셉트 앨범으로서 프레스코 벽화에 있는 계시(Apocalypse)의 모습을 상상하였다고 한다. 바로 이러한 것이 앨범이 표현할 목적이며 앨범의 커버도 이 뜻을 상징화한 것이다.
친구들과 주변의 사람들의 충고로 Erik은 1982년에 Session Musician들을 고용하여 Solo 작품을 제작하기에 결정하였다. 여러 Session Musician들을 초대하고 (그 중에 Thomas Flinter과 Blowbeat를 포함) 몇 친구들의 도음으로 그는 Rick Vander Linden(네델란드의 전설적인 아트록 그룹 Trace의 리더였던 건반주자)의 개인 Studio에서 여러 차례의 연습 연주후에 첫번째 8-Track Demo를 만들었다. 이 Demo는 Kayak과 Europe의 Guitarist이었던 Johan Slager를 동원하여 녹음하였다. 이 Demo의 목적은 <What A Symphony>라는 작품을 Single로 소개하기 위한 것이었다.
1982년 말에는 ‘Sounds Of Passion’의 Demo녹음은 친구로부터 빌린 4-Track녹음기에 시작하였다. 이 32분이 넘는 곡은 LP로 낼 목적으로 Demo가 준비되었고 Erik의 음악추상을 잘 나타냈다. 1983sus 6월에 완성된 Demo는 여러레코드회사 및 음악계의 주요 인물에게 나누어 졌지만 반응이 좋지 못했다. 당시의 레코드 회사들은 ‘Symphonic Rock’의 시장성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였기 때문이었다. “히트가 될 가능성이 없다.”는 반응을 받으며 Demo는 좋은 성과를 바로 얻지 못했다.
음악 세계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Erik은 1983년 여름에 드러머인 Mark Eshuis를 만나게 되었다. 그는 음악에 대한 흐름을 비추며 Erik의 고정 드러머가 되어주기로 한 것이다. 얼마후에 기타리스트인 Jack Witjes와 베이스주자인 Jacky Van Tongeren이 그들과 합세하게 되었다. Jack와 Jacky는 예전에  Zip Fastening, Maxwell Blond과 The Knack이라는 그룹에서 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Jacky는 WEA / Atlantic을 통해서 두 서너개의 Single을 발표했다.
‘Erik De Vrooman & Coda’의 이름을 지닌 4인조 그룹은 <Sounds Of Passion>의 새로운 연주를 연습하였으며, 새로운 작사 작곡을 하였다. 그러는 동안 첫 Demo에 대한 반응에 녹음을 하기 위한 청약이 생겼다.
작품의 초기때부터 힘을 주었던 Tom Strick의 활동에 의해 1983년 11월부터 1984년 3월사이에 Studio녹음이 이루어졌으나 만족스러운 편집이 되질 않았다.
1985년 6월에 그들은 Win van Patten Radio 3 (Hilversum 3)라디오 방송에서 인터뷰를 하고 그들의 작품은 방송 되어졌다. Coda의 명칭으로 바꾼 4인조 그룹은 방송전에는 여러 레코드 회사들을 방문 하였지만 여전히 ‘Passion’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그러나 Win Van Patten의 방송은 의외로 효과적이었으므로 갑작스러운 좋은 반응을 얻게 되어, 특히 향후에 Dureco라는 레코드회사로부터 흥미를 끌게 되었다.
네델란드에서 명성이 있는 studio Engineer인 Jan Schuurman의 값진 보조를 받아서 여러 회사의 조건들을 조사한 후에 그들은 Boni Records Company와 손을 잡게 되었다. Jan Schuurman은 예전엔 Jan Akkerman, Ekseption, Earth & Fire, Kayak, Trace, Chis Hinze, Bolland & Bolland, Freed De Jonge, The Rolling Stones, Golden Earing과 함께 작업하였던 네델란드 음악계의 거물이었다.
Jan Schuurman의 끊임없는 도움으로 <Sounds Of Passion>의 명칭을 지닌 데뷰 앨범의 마지막 편집이 Bullet Sound-and Sound Push Studio에서 1986. 4~1986.5의 기간에 이루어졌다. 마지막 Mix는 자금의 한계로 인해 5일만에 이루어져야 했다. Coda의 음악 Style보다 단조로운 밴드들도 몇 개월간 Mixing작업을 한다는 것을 참고하면, Jan과 Erik에겐 거의 불가능한 작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하여 1986년 9월에 Boni Records는 [Sounds Of Passion] LP와 Single을 발표하였다. (Single은 원작보다 짧은 버전으로 발표되기 위해서 Hilversum에 위치하는 Wisseloord Studio에서 재편집 되었다.)
LP의 반응은 매우 좋았다. LP 배포후에 모든 주요 방송국들은 Coda의 작품들을 자주 방송하였고 많은 인터뷰 요청도 뒤따랐다. 1500장의 첫 발매는 일주일만에 완전 품절이 되었으며, 숫자를 늘린 두번째 발매는 매우 성곡적이었다. 발표후 얼마 안되어 [Sounds Of Passion]은 네델란드의 ‘BV Pop Prize’라는 상을 타게 되었고 ‘Music Maker’라는 네델란드 잡지의 1986년 앨범의 충결산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따. [Sounds Of Passion]의 음악은 라디오에서만 아니라, TV에서도 다큐멘타리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배경음악으로 쓰여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 뿐만 아니라, 외국으로부터 관심을 끌기 시작하여 Coda는 Dureco라는 규모가 큰 레코드 회사와 1987년에 계약을 맺게 되어서 [Sounds Of Passion]을 재발매 하였고 동시에 외국 시장의 진출에 목표를 두었다.
그 해에 Coda의 이름이 ‘Oor’s Pop Encyclopaedia’6판에 처음으로 실리게 되었다.
그 후 1991년에 네델란드의 프로그레시브전문 레이블인 Si Music에서 CD로 재발매되어 다시 한번 Coda는 현재 2번째 앨범 준비중이라고 한다. 부디 데뷔앨범에서 그들이 보여주었던 감동이 퇴색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Some Comments On The [Sounds Of Passion]
“우리는 스튜디오 안에서 숨을 죽이고 이 음악을 들었다.”
-네델란드 라디오 방송 Tros Radio ‘The LP and CD Show’
“이 앨범의 사운드는 완벽하였고 이 음반을 턴테이블에 올려 놓았을 때 경의를 표해야 했다. 기나긴 대곡의 여정을 경험하는 동안 아름다움에 대해서 생각했다. 그것은 걸출한 작품이며 심포닉 록 팬들을 위해서 존재함이 틀림없다. Erik de Vroomen의 음악은 후세에 길이 남을 최고수준의 걸작이다. 멜로디는 아름다우며 작곡 구성은 매우 섬세하다. 이 음악은 대곡이면서도 무한한 변화와 전조로 듣는이를 매혹시키고 있다. 판단컨데, [Sounds Of Passion]은 최고의 심포닉 록 앨범이다.”-‘Music Maker’Magazine(1986. 11)
“우리는 진정한 심포닉 록과 함께 하고 있다. Coda는 우리에게 이러한 스케일의 음악이 완전히 우리의 것이고 우리 세대에도 적용됨을 일깨워 주었다. 그것은 다른 어떤 밴드들이 했던것에 비교될 수 없는 것이다.
당신은 <Sounds Of Passion>을 들을때마다 꿈속을 걷는듯한 환상에 빠질 것이다. 우리가 누구에게든 이 앨범을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한가지 이유는 최소한 여러분에게 듣는동안 싫증나게 하지 않는 높은 수준의 음악성이 있기 때문이다.
Coda의 4인의 뮤지션들은 각각 음악에 대한 완벽한 지휘와 충실한 헌신을 위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Sounds Of Passion>은 좋은 음악의 첫번째 조건인 환상과 독창성이 충만한 뛰어난 데뷔작이다”- 심포닉 록 Magaznie ’Syro’(1986. 10)
“Side B면은 시작부터 종부까지 매력적인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 부분은 <Sounds Of Passion>의 피날레가 다시 들려온다. 이 앨범의 사운드는 네델란드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뛰어난 완벽성을 보여준다.
원컨데, 이것이 우리가 Coda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마지막이 되지 않기를 희망한다. 그들은 첫 발자국은 심포닉 록 그룹으로서 거대하고 성공적인 것이었다. 부디 Coda가 네델란드 최고의 심포닉 록의 선구자로서 오래하기를 바란다.”
-‘Sym-Info’Magazine(198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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