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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6262
2009.03.28 (15:23:59)
Ratings: 
 
ARTIST:  Twenty Sixty Six and Then 
ALBUM TITLE:  Reflections On The Future 
YEAR:  1989 
COUNTRY:  Germany 
GENRE:  Heavy Prog 
LABEL:  Second Battle 
TRACKS:  1. At my Home
2. Autumn
3. Butterking
4. Reflections on the Future
5. The way that I feel today
6. Spring
7. I wanna stay
8. Time can't take It Away 
MUSICIANS:  - Geff Harrison (England) / lead vocals & lyrics
- Gagey Mrozeck / guitars
- Veit Marvos / keyboards
- Dieter Bauer / bass
- Steve Robinson / keyboards
- Konstatin Bommarius / drums

Guests:
- Wolfgang Schönbrot / flute
- Curt Cress / drums 
원본출처:   

Twenty Sixty Six and Then - Reflections On The Future
독일 굴지의 Collector's Item가운데 하나인 2066 & Then의 앨범은 2년전 공룡을 회사 상표로 하고 있는 (우스갯 소리로 전세계 프로그레시브 레이블중에는 독특한 마크로 레이블의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한 레코드사들이 있는데, 독일에는 공룡표의 Second Battle과 닭표의 Repertoire의 양대 산맥이 있으며, 국내 아트록 팬들에게는 조금은 설득력이 부족한 프랑스의 레이블인 물개표의 Spalax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용가리표의 시완레코드가 있다) Second Battle에서 오리지널 앨범과 다른 제목인 “Reflections On The Future"라는 타이틀로 한곡만을 제외하고 모두 미발표 곡들로 채운 LP를 발매하여 이들 음반의 재발매를 학수고대 했던 매니어들에게 찬물을 끼언졌던 적이 있다. 결국 올해초 이들의 앨범이 CD화 되기에 이르렀는데 아쉽게도 B면의 두 번째 곡인 <How Would You Feel>이 누락된채 보너스 곡 4곡을 합쳐 발매되었다.
가사와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Geff Harrison과 더블 키보드 주자인 Veit Marvos, Steve Robinson, 기타리스트인 Gagey Mrozeck, 드럼에 Konstantin Bommarius 그리고 베이스에 Dieter Bauer의 6인조로 구성된 2006 & Then은 다수의 독일 그룹들이 영국이나 미국 시장을 겨냥해 어눌한 영어 발음으로 노래하는 것에 비해 정확한 영어 가사 발음이 눈에 띠며, 트윈 키보드의 눈부신 활약과 요소요소에 긴장감을 조성하는 곡 전개와 블루스 휠링의 하드록 사운드가 여러 건반 악기들과 플릇 소리와 함께 다이나믹하면서도 짜임새 있게 진행되고 있다.
(이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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